NEMO : HOUSE BY THE LAKE

2020. 7. 16. 16:30

The architecture of the building is subordinated to the vicinity of the Masurian lake, over which the house was built. The buildings did not disturb the landscape by opening the interior transparently to the beauty of the landscape.

The house was designed in a rectangular plan with a length of 50m, using practically the whole building plot. The structure is adapted to the slope of the area. The building remains enigmatic from the access road and entrance. In addition to the glass entrance and the window lighting the kitchen does not have windows, only entry gates for cars and boats. The roof leveled with the ground level is covered with gravel and partly with grass (in the original assumptions it was water).

Nemo House is a one-story building. Entry from the street level takes place through gradual lowering of the area with entry in the form of a falling platform from a granite cube. All main functions of the building are laid out in a linear arrangement parallel to the demarcation line of the lake. Additional functions arranged in the second line of the building do not interfere with viewing openings.

Along the main façade, the building has two semi-open atria - one narrower from the night side, the other in the living room section is its extension and the main relaxation area with a view of the lake. The reduction of the differences in the area has eased the descent along the wharf, thanks to which users have gained the freedom to use the proximity of the lake. From this space come the main stairs that lead to a small pier by the private beach where the boat is moored.

The house grew with the landscape. The author of the project, Przemek Olczyk, the owner of the Mobius Architekci studio, proved the superiority of the environment over the form in a place that required special sensitivity to its beauty. The architect realized his own ambitions and expectations of the investor in a restrained project that raises the aesthetic value of the place where it was created.

풍경과 조화되는 집

이 집은 마수리안 호수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건물은 이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경관을 내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이 집은 사실상 전체 건물 구획에 따라, 길이 50m의 직사각형 평면으로 설계되었다. 그 구조물은 그 지역의 경사면에 맞게 개조되었으며, 진입로와 출입구는 눈길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출입구는 유리로 되어 있으며, 부엌은 별도의 창문은 없고 주차장으로 통하는 문만 설치되어 있다.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 지붕은 자갈로 덮여 있고 일부는 잔디로 덮여 있다. 우리는 이곳이 원래는 물이었다고 가정했다.

네모하우스는 1층 규모의 건물이다. 호숫가의 나무보다 높은 위치에서 아래로 미끄러지듯이 진입하여 점점 아래로 향하도록 계획되었다. 건물의 주요 기능은 모두 호수의 경계선과 평행하게 배치되어 있다.

건물 전면의 중앙을 따라 두 개의 반개방형 아트리움이 있는데 하나는 거실 부분의 확장이며 호수가 보이는 주요 휴식 공간이다. 두 공간의 차이를 줄임으로써 건물 뒤에서 시작되는 아래로 향한 경사가 완화되었고, 덕분에 이용자들은 호수의 접근성이 좋아졌다. 이 공간으로부터 배가 정박해 있는 개인 작은 부두로 이어지는 주요 계단이 나온다.

이 집은 풍경과 함께 자랐다. 모비우스 아키텍키 스튜디오의 대표 건축가 프르제멕 올크지크는 특별한 감수성이 요구되는 장소에서 건물의 형태보다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을 존중했다. 건축가는 자신이 만든 곳의 미적 가치를 높이는 절제된 계획으로 건축주의 기대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