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ginal apartment was built in 1968 in accordance with the project by the architect Celestino Martinez. It features a common domestic display for deep urban block buildings, with a north-south distribution where the common home spaces extend from the north alignment towards the street to the opposite facade open to a south interior courtyard.
What we propose here is a bootleg that collects the existing bases and punctually adds new elements while eliminating certain successive interventions on the original type that have been valued as distorting. To result in a remix in which the basic rhythm is defined by the pre-existence. A reissue of the house of ‘68 with an adaptation of ‘service’ facilities to contemporary uses. The proposed actions are ordered in three interventions (kitchen-laundry / gallery-common area / living room).
Some fidelity to the original definition is intended, as it was based on an elegant design with common finishes such as dark varnished sapelly wood, which is the protagonist in floors and carpentry elements such us continuous fronts or large drawers of blinds in window lintels.
Therefore, understanding that the essence of the character of the apartment resides in that remix between textures of connotations that pursue the classic and modern details, it is proposed:
_ to rescue for reuse of almost everything
_ to unify the finishes of common rooms all together: pavement, carpentry and fixed furniture to incorporate the areas and functions, previously somehow hidden, to the whole of the common space; to simplify and increase the feeling of continuity and natural lighting.
_ to introduce the colour with a palette that adapts to the existing, reminiscent of classical modernity present in the original building and that has become blurred over time. The use of colour serves to generate a serene and optimistic atmosphere at the same time.
_ a formalization of the design and the commissioning detail as simple as possible to achieve the objective with a minimum budget.
믹스테이프 아파트
기존의 아파트는 1968년 건축가 셀레스티노 마르티네즈의 프로젝트로 건설되었다. 이 아파트는 거리를 향해있는 북쪽으로 정렬된 출입구로부터 남쪽의 실내 안뜰로 개방된 반대쪽 파사드까지 확장되는 공동 거주 공간이 있는 북-남향 배치와 함께, 깊은 현대적 블록 건물들을 위한 일반적이고 가정적인 표현을 특징으로 한다.
건축가가 이곳에서 제안하는 것은 기존의 기초적 요소들을 수집하며, 왜곡되어 평가되었던 기존 유형의 특정하고 연속적인 개입들을 제거하는 동시에 시간에 맞게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는 부트레그(bootleg)이다. 이는 기존의 것에 의해 기본적인 리듬이 규정되는 리믹스의 결과를 낳기 위함이다. 현대의 사용을 위해 건축가는 '서비스' 시설들의 적용을 통해 68년도 집을 재발간했다.
연속적으로 있는 현관이나 창문 상인방에 있는 커다란 블라인드장과 같은 목공 요소들 그리고 바닥의 주인공인 광택 처리된 어두운 사펠리 나무와 같은 공통된 마감 처리가 특징인 우아한 디자인을 기반삼은 것을 볼 때, 건축가는 기존의 것에 대한 변하지 않는 마음을 의도했다.
이 아파트 특성의 핵심이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디테일을 추구하는 함축적인 질감들 간의 혼합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제안됐다:
_ 거의 모든 것을 재사용할 수 있도록 보전하는 것
_ 공동공간의 마감을 하나로 통합시키는 것: 보도블럭같은 바닥, 목공품, 그리고 고정식 가구. 이를 통해 기존에는 여러 방법으로 숨겨져 있었던 영역들과 기능을 공동공간 전체에 포함시키고, 연속성과 자연광의 느낌을 단순화시키고 증가시켰다.
_ 기존 건물에 존재했지만, 시간이 흘러 희미해진 기존의 클래식 모더니티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잘 맞는 색상 파레트를 도입하는 것. 이런 색상들의 사용은 동시에 평화롭고 낙관적인 분위기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_ 최소한의 예산으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디자인과 디테일의 형식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것
Architects AZAB
Location Bilbao ,Bizkaia
Program Multifamily house
Completion 2019
Photographer Luis Diaz Di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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