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nzalo Viramonte




The land chosen for housing, is a lot with a wide front, which was decreasing towards the back wall, which allowed us to design a large main facade, with several rooms of the house overlooking the garden.


First, the house was designed as a compact volume, with a facade closed to the street. We seek to generate a set of planes with concrete, a resource that was used to play with the design and location of openings that ventilate the circulation core, and also to grant some privacy and protect that from the direct incidence of western rays. On the other hand in its counter facade, the house is losing that robustness and opens completely to the garden.


The solidity of the façade is dematerializing at the auctions, and terraces covered with pergolas of the same concrete seen appear, which give the group some transparency and lightness.


The main idea in the materialization of the house, was to choose textures and materials in their raw and natural state, contemplating their own old age. Participating in both the exterior and interior prominence of the house, also appearing on the stairs, kitchen island, bathroom counter.




ⓒ Gonzalo Viramonte




354 하우스


354 하우스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노출 콘크리트와 목재로 마감하여 거칠고 견고한 느낌을 주는 집이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도로에 면한 입면은 폐쇄적으로 계획되었다. 콘크리트를 주로 사용한 입면이 답답함을 완화하기 위해 기하학적 패턴으로 볼륨감을 주었다.


출입문 또한 문이 있는 벽의 마감재료와 동일하게 처리하여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도록 한 것이 이 집의 폐쇄성을 보여준다.


집 내부로 들어서면 외벽과 같은 노출 콘크리트 벽과 천장으로 거친 느낌을 받는다. 또한, 낮은 천장고로 공간의 규모에 비해 아늑함을 주기도 한다. 자칫 좁고 답답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으나 정원을 향한 면은 모두 개방하여 집안 내부로 빛을 끌어들인다.


3개의 침실과 거실, 주방, 서재로 구성된 이 집은 사생활 보호에 초점을 맞춘 만큼, 1층에 공용공간을 배치하고 침실은 모두 2층에 배치되어 있다. 2층의 안방은 정원 쪽 코너에 ㄱ자로 창문을 배치하여 조금 더 특별한 공간이 되도록 계획하였다.




ⓒ Gonzalo Viramonte




주거용으로 선택된 땅은 넓은 전면을 가진 장소로, 뒷벽을 향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여러 방이 있는 커다란 주 파사드를 설계할 수 있었다.


이 집은 작은 볼륨으로 설계되었고, 파사드는 길가에 폐쇄적이다. 우리는 코어를 환기시키는 개구부의 설계와 위치를 위해 사용했던 재료인 콘크리트 면의 집합을 생성하고 사생활을 보호하며 서쪽에서 비치는 직사광선 영향에서 그것을 보호하고자 한다.


반면, 반대쪽 파사드에서 집은 견고함을 잃고 정원으로 완전히 열린다. 파사드의 견고함은 비물질화되고 있으며, 보이는 것과 동일한 콘크리트 퍼걸러로 덮인 테라스가 나타나 어느 정도 투명성과 가벼움을 준다.


이 집의 물질화에 있어서 주요한 아이디어는 그들 자신의 노후를 사색하면서 원형과 자연상태에서 질감과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었다. 집의 외관과 인테리어 모두 참여하며 계단, 키친 아일랜드, 화장실 카운터에도 나타난다.




ⓒ Gonzalo Viramonte


ⓒ Gonzalo Viram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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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zalo Viramonte


ⓒ Gonzalo Viramonte















1st FLOOR PLAN



2nd FLOOR PLAN







Architects  Pinasco Arquitectos

Location   Country San Esteban, Rio Cuarto, CÓRDOBA, Argentina

Program   Single family house

Building area   260m²

Complete   2019

Principal architects   Javier Pinasco

Project architects   Javier Pinasco, Maria Ortiz Rombola

Design team   Pinasco Arquitectos

Structure calculation   Ing. Cristian Minudri- Sergio Cahe

Photographer   Gonzalo Viram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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