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ngho Shin




Masses are made of minimal size. The flat roof of the house is connected to the gentle skyline unique to Jeju Island. Overall, achromatic materials were used that did not harm the low, flat landscape of beaches and villages. According to the requirements of the client, the entrance to the house from outside is made to be exposed indirectly, and only the walls and small windows are exposed on the outer wall to protect the privacy of the house from the road. The road between the connected eaves and the low wall and the road leading to the yard contrasts with the closed shape of the entire house.




ⓒ Sangho Shin




The house is made to feel closed from the outside. However, when you enter the courtyard past the entrance, the wide living room, terrace, and eaves for outdoor activities expand the space and open spaces that give residents a changing scenery every season. The first floor consists of a living room and a kitchen, and the second floor consists of a private room.




ⓒ Sangho Shin




The shared and private spaces of the family are separated into different levels, and the easy gathering space is located on the 1st floor and the independent space is located on the 2nd floor. The children’s room on the 2nd floor and the living room on the 1st floor are connected by a ladder and give space flexibility. The accommodation space(stay) is arranged on a straight line that is directly accessible from the entrance, and makes the connection between the interior and exterior naturally.




ⓒ Sangho Shin




월정소굴

“월정소굴”은 월정리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낮은 돌담이 무심히 쌓여있는 마을에 위치한다. 원래부터 북적이는 해변가와 대조되는 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위치로, 건축주 부부는 ‘외부로부터 보호된 주거공간’과 ‘분리된 숙박공간’을 가진 집을 짓고자 했다. 간결하고, 단순한 각각의 볼륨 배치와 최적의 동선 속에서 집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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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는 최소한의 크기로 만들어졌다. 주택의 평지붕은 제주도 특유의 완만한 스카이라인과 연결된다. 전체적으로는 해변과 마을이 가지고 있는 낮고 평평한 경관을 해치지 않는 무채색의 재료가 사용됐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에 따라 외부에서 집으로 진입하는 곳은 간접적으로 드러나도록 만들어졌으며, 길가의 시선으로부터 집 안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외벽에는 벽과 작은 창만 드러나 있다. 연결된 처마와 낮은 담을 경계로 형성된 사잇길과 이어지는 마당까지의 동선은 집 전체의 닫힌 형태와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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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은 외부에서 폐쇄적으로 보이도록 계획됐다. 하지만 진입부를 지나, 안마당으로 들어오면 넓은 거실과 테라스가 나타난다. 야외 활동을 위한 처마는 공간을 확장시키고 거주자에게 계절마다 변화하는 풍경을 선사하는 열린 공간이다. 1층은 거실과 주방이, 2층은 개인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들의 공유 공간과 개인 공간을 층으로 분리됐으며, 쉽게 모일 수 있는 공간을 1층, 독립된 공간은 2층에 위치한다. 2층의 아이방과 1층 거실은 사다리로 연결되며 공간의 유연성을 부여한다. 숙박 공간(스테이)는 진입부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한 직선상에 배치됐으며, 내외부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만든다.




ⓒ Sangho Shin




공간은 비워지는 만큼 밀도 높은 경험들로 채워진다. 창이나 처마 사이로 비추는 빛의 따뜻함, 집에 어느 곳에 있느냐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풍경, 거주하는 공간이 가지는 의미는 살아가면서 생겨난다. 주변에 순응하는 소박한 집, ‘월정소굴’이 가족의 일상과 온기로 가득하고, 잠시 머무는 이들에게도 고요한 정취의 제주를 기억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SECTION

FLOOR PLAN






Architects   O ARCHITECTS

Location   Woljeong-ri, Gujwa-eup, Jeju-si, Jeju-do, Republic of Korea 

Program   House 

Site area   467㎡ 

Building area   185㎡

Gross floor area   215㎡

Building scope   2F 

Building to land ratio   39.62% 

Floor area ratio   46.29% 

Design period   2017. 4 - 2018. 1 

Construction period   2018. 2 - 9 

Principal architect   Jeongheon Oh, Jihee Kim 

Client   Hojang Goh, Jihyun Bae 

Photographer   Sangho Shin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2020년 5월호(Vol. 468)에 게재 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May, 2020 issue of the magazine(Vol.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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