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A CASA GLOMA

2020. 11. 20. 17:00

The Project arises in a small land with a slightly slope, in the vicinity of Ansião Village. The departure point of the building is the permanent contact with nature. The construction is organized through a main axle which not only intend to solve all the workable programme, but also operate as a border element of the social and the private areas. This one-story house is elevated from the floor maintaining some connection points which intend to achieve a symbiotic relationship.

The applied solution creates small patios through her shape, providing the simplicity of materials and shapes encountered on the nature that surrounds it. Two concrete slabs with organic shapes, define the exterior outline, creating a piece with a sense of freedom and consequently, diversity in the creation of the interior areas, as well as permeability with the exterior. The areas are thus not limited by walls, but span out, with Nature serving as the only boundary.

평온한 집, 까사 글로마

이 프로젝트는 안시앙 마을 근처 경사가 있는 작은 대지에서 시작되었다. 프로젝트의 시작점은 자연과의 영구적인 접촉이라는 키워드다. 건축물은 모든 실행 가능한 프로그램을 수용하려는 의도뿐만 아니라 사회적이거나 개인적인 공간들의 경계로서도 작용하는 중심축을 가지고 구성된다. 이 단층주택은 공생을 이루는 연결점을 유지하면서 바닥에서 높이 솟아 있다.

핵심 솔루션은 작은 파티오들을 만들어내며, 주택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에서 마주치는 재료와 모양의 단순함을 담는 것이었다. 유기적인 모양의 콘크리트 슬라브 두 개가 외관의 윤곽을 결정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만들며, 결과적으로 내부에는 다양성을 주었다. 그뿐 아니라 바깥의 경관과의 투명성까지 갖추었다. 따라서 공간은 벽에 의해 제한되지 않고, 자연만이 유일한 경계가 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