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is famous for its cramped living space and its concrete jungle. Our client is no different to any ordinary HongKongers. He purchased a 40 sqm flat and wished to turn it into a home for his family of three.
The design aims to keep the living room large and plain while bringing in natural elements to create a relaxed and calm environment. However, the client is not willing to take care of any living plants and therefore we chose rattan, which is a famous product in nearby Guangdong, as the key material for the living room. They are used on cupboard doors where their porosity and light colour help soften the cupboard뭩 existence. The outcome is simple, airy and comfortable.
When purchased, the flat had a typical Hong Kong apartment layout of 5 doors facing the small living room which resulted in a lack of wall space. So during the design phrase, we decided to shift the bathroom door towards the kitchen door, hence to provide a bigger piece of wall for the TV. It was a simple move but it greatly improved the layout as shown on the original and proposed plans.
Another common solution to tiny flats in Hong Kong is to turn your home into a crazy transformer. However, in reality you would not be changing your home setting often and indeed it is tiring to do so. Therefore we keep the transformative feature only to the single most obstructive group of items in the living room - dining table and chairs. They are tucked inside a cupboard and are only pulled out when being used. This shall help create one big space for the child to play around.
Storage was one of the major concerns of the client. During the design phrase, the client kept asking for more storage space. The entire child's room is raised and void below becomes the storage space. And in order to keep a neat interior of the child's room, steps are placed outside into the living room and double up as additional seating. There is also a set of large cupboards in the living room next to the entrance door. They, at the same time, help create a portal for the main entrance which makes the perfect space for one to wear shoes and check his/her outfit being heading out. We originally thought the client was asking for too much storage space, but in the end, when they moved in, all storage space was taken up!
콘크리트 정글 아파트
홍콩은 비좁은 생활면적과 콘크리트 정글로 유명하다. 일반적인 홍콩인들과 같이, 건축주는 40m²의 아파트를 구입했고 3인 가족을 위한 집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를 의뢰했다.
이 프로젝트는 거실을 크고 평탄하게 유지하면서 자연요소를 들여와 편안하고 차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건축주가 어떤 살아있는 식물도 돌보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건축가는 핵심 자재로 광동성에서 유명한 제품인 라탄을 사용했다. 라탄은 다공성과 밝은 색상으로 가구가 부드럽게 집에 자리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단순하고, 통풍이 잘 되며,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었다.
매입 당시 아파트는 5개의 문이 작은 거실과 마주보고 있는, 전형적인 홍통 아파트의 배치를 가져 벽면 공간이 부족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욕실 문을 부엌 문쪽으로 옮기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TV에 더 큰 벽면을 제공할 수 있었고, 평면의 레이아웃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홍콩의 작은 아파트들에 대한 일반적인 설계적 해결책은 집에 최대한 가변성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거주자들이 집의 공간을 자주 바꾸지 않을 것이고, 실제로 공간을 자주 변경하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따라서 건축가는 거실에서 가장 동선에 방해되고 커다란 단일 가구인 식탁과 의자만이 가변형으로 움직이도록 했다. 찬장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식탁과 의자는 사용될 때만 나와지고, 아이가 놀 수 있는 하나의 커다란 공간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수납공간은 건축주가 주요하게 관심을 가진 요소 중 하나다. 설계 중 건축주는 계속해서 수납공간을 더 가지길 요청했다. 이를 위해 아이 방이 단차를 두고 올라가 있고 그 아래의 빈 공간이 수납공간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아이 방을 깔끔하게 유지하기 위해 거실로 이어지는 계단을 배치하고 추가 좌석으로 이용되도록 했다. 출입문 옆 거실에는 대형 찬장이 자리한다. 이 가구는 거주자에게 신발을 신고 나가기 위한 완벽한 공간을 만든다. 건축가는 건축주가 너무 많은 수납공간을 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실제로 입주하자 모든 수납공간이 들어차게 되었다.
Architects Absence from Island
Location Hong Kong
Building area 40m²
Completion 2020
Design team Tanc Chi Chun, Lerou Yuen
Photographer Chi + Ireen 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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