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데파르타멘토는 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개념의 PJ.롭스터 광학 부티크 컨셉을 디자인한다. 2018년에 탄생한 디지털 기반의 프로젝트 롭스터는 아이웨어 시장을 뒤흔들었다. 최근에는 브랜드의 본질이 전자 상거래와 실제 판매 채널을 통합하는 것으로 발전해 왔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알베르토 엘티니와 마리나 마르틴이 이끄는 스튜디오는 브랜드 전체의 총체적인 재디자인 작업을 PJ.롭스터라는 네이밍의 압축에서 시작했다. 새로운 공간은 시각 건강 산업의 니즈와 기술적인 측면을 충족시킨다.
엘 데파르타멘토는 물리적 공간으로 번역되는 두 가지 개념적인 경로를 찾아냈다. 텍스쳐화된 미니멀리즘, 가공되지 않은 첨단기술. 이 두 가지 개념은 때로는 대립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부드러운 것과 딱딱한 것, 거친 것과 벨벳 같은 것을 오가며 생기있는 공간을 창조해낸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PJ.롭스터 광학 부티크는 거의 가공되지 않거나 꾸밈없는 공간으로 나타나며, 요소 및 재료에서는 미니멀한 특성이 있지만, 벽, 바닥 및 천장을 따라 확장되는 다양한 텍스처를 갖추고 있다.
공간의 첨단기술적인 특성은 디스플레이 선반을 통해 솔직하고 대담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중심에는 밝고 둥근 형태의 거대한 가구가 있는데 주요 공간을 지배하는 규모감을 주면서 대조를 만들어 낸다. 이것은 매장으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전시 공간에 자리 잡고 있다. 더 나아가, 공간의 두 번째 부분이 시선을 끈다. 대기 공간과 곡선 형태의 그린 비건 가죽 커튼으로 닫힌 역동적인 캐비닛이 있어 방에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이곳은 광학 등급 측정을 위한 기구와 함께 가장 기술적이고 정교한 버전의 브랜드가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El Departamento designs the new concept of PJ.Lobster optical-boutique concept in Barcelona. Since its birth in 2018, digital-native firm Project Lobster has shaken up the eyewear world. In the last time, the essence of the brand has evolved to consolidate both its e-commerce and its physical sales channel. To achieve this, the studio directed by Alberto Eltini and Marina Martín has completed a meticulous work of integral redesign of the brand universe starting from the compression of its naming: PJ.Lobster. The new space meets the needs and the technicality of the visual healthcare sector. Thus, the new optical-boutique of the firm is born, setting the basis of a new commercial proposal and store concept.
El Departamento has found two conceptual paths that translate physically into space: Texturized Minimalism vs Raw High-Tech. Two concepts that, at times, seem antagonistic, but create a vibrant space that swings between the soft and the hard, the rough and the velvety. In this way, the new PJ.Lobster optical-boutique is shown as an almost raw and naked space, minimal in elements and materials, but with a wide range of textures that extends along its walls, floors and ceilings.
The space's high-tech nature is enhanced by the display shelves, where they are presented in an honest and bold way. The contrast is provided by the central piece of furniture, bright, rounded and imposing in scale, which dominates the main space. This is hosted by the exhibition area that is located in the immediate access to the store. Further on, the second part of the space catches the eye: a waiting area and a dynamic cabinet that closes with a curved green vegan leather curtain to provide privacy to the room. This is where the most technical and sophisticated version of the brand is kept, with instruments for measuring optics and graduation.
건축가 El Departamento
위치 Fossar de les Moreres Square, 18 08003 I Barcelona
면적 40㎡
건축 및 인테리어디자인 Alberto Eltini & Marina Martín
사진작가 José He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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