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는 런던 북서쪽에 있는 다트머스 공원 보존 지역에 있는 6개의 계단식 타운하우스 단지다. 그 장소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지아식 테라스 중 하나인 유명한 작은 숲 테라스에서 바로 아래에 있다. 우리의 초기 디자인 아이디어는 하이게이트 로드를 따라 펼쳐진 녹지 공간의 역사적인 녹색 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캠든과 처음 논의한 것은 이 부지의 양쪽에 있는 두 개의 열린 녹지 공간을 다시 연결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녹색 폐를 1873년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했다. 미래지향적인 빅토리아 시대의 환경을 되살려 보자! 이 새로운 녹지공간은 하이게이트 로드에서 단층으로 보이는 6개의 마구간 같은 집 뒤에 제안된 건축물을 위한 완충재 역할을 하며, 거리에서 바라볼 때, 끊기지 않은 선명한 녹색 선을 보존한다. 이 주택들의 출입구는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미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칼리지 레인'에 있다. 게다가 이 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더 멀리 떨어진 다른 오래된 역사적인 주택들과 어울리게 하기 위해서다.
건축가 The DHaus Company
위치 영국, 런던
프로젝트면적 780㎡
준공 2023
대표건축가 Daniel Woolfson, David Ben-Grunberg
구조 엔지니어 AMA Consulting Engineers
기획 컨설턴트 Washington Young
클라이언트 Design Ventures / EFKERIA Ltd
사진작가 AVR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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