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e to overpopulation in Tokyo, residential space is limited. Therefore, people tend to measure the quality of a house by its size. The number of rooms is especially important for large families. To meet this demand, the architect focused on maximizing the number of rooms in the house by designing each room in a colorful and unique way in this project. First, the rectangular site was divided into nine areas with cell partitions to maximize the number of rooms, with a maximum of two floors inserted into each area, creating a space of about 10m2. Additionally, the architect focused on bringing nature into the interior of each room by adding large and high windows, minimizing the division between the indoor and outdoor environments, and providing a unique external atmosphere. Next, the architect provided connecting devices to all the cell partitions so that residents can move the partition walls and make changes to the house layout. In this way,, the house can continue to evolve and become a work of synergy between the architect and the homeowner.
도쿄에서는 인구 과밀 때문에 거주 공간이 한정적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집의 질을 그 크기로 가늠하려는 경향이 있다. 방의 개수는 특히 대가족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건축가는 이 프로젝트에서 각각 알록달록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설계된 방으로 집의 방 개수를 최대화하는 것에 집중했다. 먼저, 직사각형의 대지를 셀 파티션을 통해 9개 구역으로 분할했다. 이 구역들은 방 개수를 최대화하기 위해 각 구역마다 최대 두 개 층이 삽입되어 약 10m2 규모의 공간을 이룬다. 또한, 건축가는 크고 높은 창문을 각 방에 더함으로써 자연을 내부로 들이는 것, 가능한 실내와 외부 환경 사이의 분할을 최소화하는 것, 그리고 독특한 외부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에 집중했다. 다음으로, 거주자가 셀 파티션 벽들을 움직이고, 집 평면에 그들만의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연결 장치를 모든 셀 파티션에 부여했다. 이것을 통해 집은 계속 변화하고 거주자의 손으로 진화되는 건축가와 건축주 간 시너지의 작품이 된다.
디자이너 TetsushiTominagaArchitect & Associates
위치 Tokyo, Japan
대지면적 107.95㎡
건축면적 53.97㎡
연면적 117.60㎡
구조엔지니어 ladderup architect
사진작가 Kenichi Suzuki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2020년 4월호(Vol. 467)에 게재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April, 2020 recent projects of the magazine(Vol.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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