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nzrr

2023. 2. 17. 16:30

Starting point. sometimes, too much of a concept seems to give people discomfort
Vonzrr focuses on the essence of the cafe. We focus on essential cafe spaces to drink, rest, talk and work.
While accepting the red bricks, an element of the existing building, the beauty of the original building was preserved. In addition, the arrangement that accepts the incoming light as it is creates a comfortable mood. Also, we used veneer for most of the finishing materials, which has a double meaning that we focus on the essential rather than the outward splendor.
The stairs from the 1st floor to the 2nd floor play a role in connecting different moods and serve as a waist that shows the beauty of the existing building. Vonzrr provides comfort to visitors by eliminating artificial things as much as possible, minimizing the individuality of the space, and providing various seating arrangements. It was designed and designed by imagining a space where you are invited to someone's house and take a break. This allowed Vonzrr to focus on the essentials of enjoying a coffee, having a conversation, and working quietly.

출발점. 가끔 너무 과한 컨셉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 같아요
Vonzrr는 카페의 본질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마시고, 쉬고, 이야기하고, 일하는 필수적인 카페 공간에 집중합니다.
기존 건물의 한 요소인 붉은 벽돌을 수용하면서도 본래 건물의 아름다움을 살렸고, 들어오는 빛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배치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마감재에 무늬목을 사용했는데, 이는 외형적인 화려함보다 본질적인 것을 중시해야한다는 반어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기존 건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허리 역할을 합니다. Vonzrr는 인위적인 것을 최대한 배제하고 공간의 개성을 최소화하며 다양한 좌석 배치를 제공하여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누군가의 집에 초대되어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상상하며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Vonzrr는 커피를 즐기고, 대화를 나누고, 조용히 일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Design : Sherpa
Location : 189-16, Yeonhui-ro, Seodaemun-gu, Seoul, Republic of Korea
Site area : 60py / 198m2
Completion : 2023
Photographer : inandout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