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esonance Taipei, the first Tapestry Collection hotel in the Asia Pacific region, is sited in Happy Village, Zhongzheng District, Taipei. Camphor trees are a great highlight that local people most proud of, as they’ve nourished generations and contributed to the prosperous Hollywood film industry in the 1930s.
CCD identified “Film Box” as the theme of spatial narratives after in-depth research and analysis on the historical context of the site, the brand’s positioning, and the implication of the hotel name. Like a film scroll, the building records various wonderful stories, and the exclusive memories of guests with laughter, happiness and unforgettable moments. Upon entering the hotel, the vibrant colors in the lobby brighten your heart like the first rays of sunshine in Taipei. All the distinctive elements such as lively hues, diverting furniture and artworks bring guests unparalleled travel experience.
The 8-meter-high space echoes the history of the site being a warehouse a century ago, and the utilization of timber and metal resonates with the past camphor trees and iron plants in the neighborhood.
Large French windows connect the outdoor landscape park with this warm “home” of travelers. It seems to recreate a former small park with 56 trees in Happy Village. All the trees in the old park were transplanted under the “shared greenery” concept, to build a new urban landscape park for the community and share local residents’ warm memories with guests.
The design languages “Frames” and “Layers” derived from the physical property of films run through the entire interior space. The screens’ dynamic curves and flowing light penetration echo the shape of film, the overlapping layers of the plane and facade and the frames in the space, presenting carefully-preserved memories.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첫 태피스트리 컬렉션 호텔인 호텔 레조넌스 타이페이는 대만 종정(Zhongzheng)에 위치한다. 녹나무는 대만사람들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 중 하나다. “셀룰로이드”는 장뇌 나무의 중요한 부산물이자 필름의 원재료였다. 전성기 시절, 대만은 전 세계 필름 원재료 공급량의 80%를 차지했다. 후손들을 키울 수 있게 해주고, 1930년도의 번영하는 헐리우드 영화 산업에 기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광스러운 역사는 호텔 설계의 영감이 되었다. 디자이너는 대지의 역사적 맥락, 브랜드의 포지셔닝, 호텔 이름의 함축성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 이후 공간적 서사의 주제로 채택했다. 말려있는 필름처럼 건축물은 다양한 경이로운 이야기들과 손님들의 웃음, 행복,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담긴 기억들을 기록한다. 호텔에 입장하면 로비의 생동감 있는 색상들이 대만에서의 첫 햇살처럼 방문객의 마음을 밝힌다. 생동감 있는 색조, 흥미로운 가구와 예술작품처럼 특징적인 요소들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불러일으킨다.
8m 높이의 공간은 한 세기 전 창고였던 대지의 역사를 반영하며, 목재와 철재의 활용은 인근에 있는 과거의 녹나무 및 식물들과 어우러진다. 거대한 프랑스식 창문들은 외부의 조경 공원을 이곳 여행객들의 따뜻한 “집”과 연결한다. 이는 마치 해피빌리지에 있는 56그루의 나무가 있는 기존의 작은 공원을 재창조하는 것처럼 보인다. 오래된 공원에 있던 모든 나무는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도심 조경 공원을 구축하고 현지 거주자들이 손님들과 따듯한 기억을 나누기 위한 “공유 녹지”가 되기 위해 콘셉트 아래 이식되었다. 디자인 도구들인 “창문”과 “층”은 전체 내부 공간을 가로지르는 필름의 물리적 특성으로부터 유래되었다. 화면의 역동적인 곡선들과 부유하는 빛은 세심하게 보존된 기억들을 보여주면서 필름의 형태, 평면과 파사드의 겹쳐지는 층과 공간의 테두리들을 비춘다.
Architect CCD
Location Taipei, Taiwan
Area 7,447㎡
Completion 2020. 11
Interior design CCD / Cheng Chung Design (HK)
Photographer Hotel Resonance Taipei, Tapestry Collection by Hilton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2021년 10월호(Vol. 485)에 게재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October, 2021 recent projects of the magazine(Vol.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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