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 unique sustainable and digital school in the Netherlands. Two existing schools in two neighboring locations in Maastricht are merging into a new school on a new location in that city. This particular location was chosen to strengthen the weak social structure of the two neighborhoods and to introduce a new digital education system to learn also more about the environment, nature and sustainability. Even the playground outside has different zones to help children (re)discover nature and explore their world by means of experiments or to build and test objects.
The digital way of teaching is for the most part paperless (virtual), which is represented in the architecture of the building. It shows a brick element with random messages in binary code (1 and 0) on the facade, as a reflection of this digitalized education system and the virtual reality in which we live today. The facade acts as the messenger of our digital world. Not in a direct, obvious way but more indirect, by the irregular placing of the bricks in patterns.
This is a school that holds a kindergarten, a primary school, a gym, out-of-school child care and a library. A school with five different types of users that work closely together to combine environmental and digital teaching to reach a new level of education. The concept of environmental teaching can be found on different levels, from virtual reality to the building itself, making it the green and modern digital school.
Both the school and the building are not designed around a classically organized educational system but around the concept of free movement and free use of spaces. We used the concept of a flock of birds to predict the movement of the users(children) through the building, which is how we designed the various spaces in the school. The educational space in the school is not limited to the classrooms but can continue in different open spaces with a different purpose. This open plan will encourage the free flow between and use of the spaces; education will not be limited by walls or doors. It even continues outside to the playground and the terraces on the first floor.
Together with the consultants, the building was designed to be flexible and adjustable. This means that if this building should get another function in the future, the different compartments that is made up of can easily be adjusted to the needs and wishes of another user, without losing its quality. The green and environmental aspect are also part of the school program. The building fits its surroundings like a pavilion in a green area. The school is located at the head of a green development area, which extends into the country.
The green gardens in the playground and the special green roof terrace have another quality than the ground floor. Green architecture is incorporated in the interior of the building through the sustainable use of materials, plants and vegetables. Here the children can have lessons in the open air when the weather allows it. Nature and (digital) education go hand in hand, supported by the latest digital learning program. The children and teachers who are part of this program and school are really lucky to be part of this beautifully bright green and healthy educational vision.
이 건물은 네덜란드에 있는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학교이다. Maastricht에 있는 두 동네에 존재하는 2 개의 학교가 그 도시 내부에 새로운 위치에 새로운 학교로 통합하고자 한다. 이 특별한 위치는 두 지역의 약한 사회 구조를 강화하고 환경, 자연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해 더 배우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외부에 있는 놀이터 조차도 아이들이 자연을 (재)발견하고 실험을 통해 세상을 탐험하거나 물건을 만들고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방식의 교육은 건물의 건축 안에서 표현되는 대부분 종이를 쓰지 않는 (가상현실) 것을 추구한다. 이 디지털화된 교육 시스템과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가상 현실의 반영을 함으로써, 이 건물은 정면에 이진 코드 (1과 0)로 이루어진 임의의 메시지가 있는 벽돌 요소를 보여준다. 이 건물의 정면은 벽돌을 불규칙하게 배치된 패턴으로 직접적이고 분명한 방법이 아닌 조금 더 간접적으로 지금 우리가 사는 디지털 세계의 메신저로서 역할을 한다.
이 학교는 유치원, 초등학교, 체육관, 교외 어린이 집 및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과 디지털 교육을 결합하여 새로운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5가지 유형의 사용자가 있는 학교이다. 환경 교육의 개념은 가상 현실에서 건물 자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디지털 학교로 만들어 준다.
학교와 건물 모두 고전적으로 조직화된 교육 시스템을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이동과 자유로운 공간 사용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 우리는 건물을 통해 사용자(어린이)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새떼의 개념을 사용했다.
이는 우리가 학교의 다양한 공간을 설계한 방법이다. 학교의 교육 공간은 교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한 다양한 열린 공간에서 계속될 수 있다. 이 열린 계획은 공간 사이의 자유로운 흐름과 공간 사용을 권장한다. 교육은 벽과 문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1층 놀이터와 테라스에서도 계속된다.
컨설턴트와 함께, 이 건물은 유연하고 조정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즉, 이 건물이 미래에 다른 기능을 해야 한다면, 다른 구획이 이 품질을 유지하며, 다른 사용자의 필요와 바람에 맞게 쉽게 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건물은 녹색 지역의 파빌리온처럼 주변 환경과 어울린다. 이 학교는 나라 전체로 확장되고 있는 녹색 개발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다.
놀이터의 녹색 정원과 특별한 녹색 옥상 테라스는 1층보다 다른 수준의 품질을 제공한다. 녹색 건축은 재료, 식물 및 채소의 지속 가능한 사용을 통해 건물 내부와 통합된다. 이곳에서 날씨가 좋으면 어린이들은 야외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자연과 (디지털) 교육은 최신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에 의해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과 학교에 소속된 어린이와 선생님들은 이 아름답고 밝은 녹색과 건강한 교육 비전의 일부가 되어 정말 다행이다.
Architect UArchitects
Location Maastricht, Netherlands
Program Education, Sport hall
Site area 2100.00㎡
Completion 2017
Principal architect Misak Terzibasiyan
Photographer Daan Dijkmeijer and U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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