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nis Luque

이 프로젝트는 멕시코 주 툴테펙(Tultepec) 지자체를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수년에 걸쳐 국내를 비롯해 국제 경제 활동의 중심이었던 불꽃놀이 제조 및 폭파 시험으로 인정받은 기업이다. 농업과 영토, 도시 개발부(SEDATU)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 진 후에 도시 개선 프로그램(PMU) 프레임워크에서는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바탕으로 교육부에서는 도시 계획 부서와 함께 도시 개선과 경제 회복을 위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명소를 배치하려고 하였다. 또한,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한 요청의 일환으로써 프로젝트 건설 전반에 걸쳐 고용이 창출될 수 있도록 현장노동과 육체 노동을 장려할 계획을 밝혔다.

 

이 도시 개선 프로그램은 사회 문화적, 교육적 접근 방식을 활용하였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는 매년 3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국제 불꽃놀이 박람회를 비롯한 이 마을의 주요 활동에 사용될 박물관이 있다.

 

This project is part of a program planned for the municipality of Tultepec, State of Mexico. A developing entity recognized for its work with the manufacture and detonation of pyrotechnic fireworks, which for many years has been the focus of economic activity at a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 After a thorough sector study by the Ministry of Agrarian, Territorial and Urban Development (SEDATU), necessities arose within the framework of the Urban Improvement Programs (PMU) of this entity. Based on this approach, the Ministry, together with the department of urban planners, intended to equip areas of interest in this locality, in order to achieve urban improvement and economic recovery. As part of the request for post-pandemic economic recovery, it was stated that throughout the construction of the projects, local labor and manual work would be encouraged in order to generate sources of employment.

 

This Urban Improvement Program has a socio-cultural and educational approach; therefore, the portfolio of possible projects included a museum destined to pay tribute to the main activity of this town, the International Pyrotechnics Fair held every year from March 8 to 14.

 

ⓒOnnis Luque

지역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해 박물관에는 불꽃놀이를 비롯해 이와 관련된 축제를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배치하였다. 원형극장의 경우와 같이 본질을 추출하고 일부 특성을 표준화 할 수 있는 성격의 공간을 여러 개 두었다. 건축적 측면에서 박물관의 중앙 에스플러네이드는 투우장을 연상하게 하는데 이 것은 박람회의 가장 대표적인 쇼 중 하나가 ‘불꽃 황소’라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 축하 행사의 성격은 불꽃놀이가 모든 방향에서 이루어지며 야외에서 개최된다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내부 공간의 내부 전시장과 외부 전시장을 서로 연결하고 두 공간을 연결하는 전망을 만들어 동선에 개방감을 주었다.

 

In the pursuit of exalting the local identity the museum implemented a range of diverse spaces to appreciate the pyrotechnics and related festivities. In our culture, we can find several spaces of this nature from which we were able to extract their essence and standardize some of their characteristics, such is the case of an amphitheater. In our architectural response, the central esplanade of the museum resembles a bullring, an analogy that faces the fact that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shows of the fair includes the detonation of "pyrotechnic bulls". The nature of this celebration stands out for being celebrated and held in open air reinforcing the concept that pyrotechnics produce omnidirectional voids. The interior space gives a sensation of openness in the route by having the interior and exterior exhibition areas attached to each other, as well as having connecting views between the two.

 

ⓒOnnis Lu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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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에서 박물관이 방문 시간 외에도 불꽃놀이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건물을 대중에게 개방된 광장으로 만들어 하루 종일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고 하였다. 일정에 구애 받지 않는 광장은 언제든 통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불꽃의 폭발을 감상하면서 프로젝트의 본질을 느낄 수 있도록 가까운 거리에 솟아오른 산책길도 만들었다.

 

The project takes into consideration that the museum could be the site of pyrotechnics outside visiting hours as well, which is why the building was made habitable at all hours by creating a square open to the public, thus providing a habitable area for visitors throughout the day. We designed an open space where you can observe the pyrotechnics by having a public square that does not depend on a schedule to be passable, allowing access at any time. To do this we created an esplanade that rises from the street level where, visitors can appreciate the detonation of pyrotechnics while at the same time internalizing the essence of the project, the void.

 

ⓒOnnis Lu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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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에 설계된 구조는 슬래브와 벽에 기반을 두고 있다. 평면과 간극은 그 공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 하듯이 틈을 통해 건물의 강인함을 드러낸다. 잔향을 통해 불꽃이 만들어내는 공명과 음향적으로 일치하는 전시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불꽃이 터지기 전에 불꽃을 선물하는 불꽃 장인의 수호성인인 산 후안 데 디오스(San Juan de Dios)를 기릴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자 했다. 빈 공간에서 불을 축하함으로써 화산을 비유하려고 하였다. 패널은 일련의 로켓을 추상화한 디자인이다. 건물의 주변부는 불연속적으로 배치하여 건축된 느낌을 주는 대신 평야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한다. 건물과 주변 환경 속에서 정원은 산책로이자 박물관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 박물관에는 공공 광장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될 카페테리아도 만들었다.

 

붉은 벽돌과 유색 콘크리트, 산화 강철과 같이 유지 관리가 쉬운 재료를 선택하였다. 이 장소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대지와 장소의 정체성을 이어주고 유지할 수 있는 색의 톤으로 정하였다.


The tectonics designed for this project is based solely on slabs and walls. The planes and interstices warn us that something will happen in that space, revealing the strength of the building through the gaps. Sonorously, the reverberation allows us to enjoy an exhibition that coincides sonically with the resonance generated by the pyrotechnics.

 

We intended to create a space where people could honor San Juan de Dios, the patron saint of pyrotechnic craftsmen, to whom pyrotechnics are presented before being detonated. By celebrating fire in the empty spaces we seek to generate the analogy of a volcano. The panels suggest the abstraction of a series of rockets surrounding the void. The building's periphery is discontinuous in order to give the sensation that it is not a constructed element, directing the focus on the elevated plain instead. In the interstice between the building and its surroundings gardens function as a walkway and a break from the museography. The museum has a cafeteria that, together with the public square, seeks to generate a meeting point for the community.

 

We worked with materials that benefit the project and save time by choosing low-maintenance materials, such as red brick, pigmented concrete, and oxidized steel. We decided on the tone of the pigmentation taking into account the theme of the place, which, being linked to the earth, maintains the identity of the place.

 

FLOOR PLAN
SECTION
ELEVATION

 

 

 

건축가  Miguel Montor 
위치  멕시코, 툴테펙
디자인팀  Pilar Rico, Daniela Meneses, Andrea Lomelí
구조엔지니어  Obras y Caminos BO
설계기간  2022
사진작가  Onnis Lu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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