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Y STUDIO is made with a motif of 70°C which is the optimal temperature in denim washing process, is a denim brand created by four creators who are engaged in creative activities of various fields. Their brand philosophy is to try to produce functional pants based on reality and products that can be long-lasting and comfortable. Designer JoongHo Choi is a Creative Director of Seventh Studio Project, who takes on the role of one of the four creators in the brand identity and space design.
The SEVENTY STUDIO, located in Haebangchon area in Seoul where small buildings are gathered. The store visually looks small-scale from the outside view but has a structure that allows the entire space at a glance. In consideration of this space’s structure, we have designed an atmosphere that can convey the image of the brand with various elements that make up the product and space. The space’s atmosphere is focused on expressing natural and relaxed product displays and the brand’s distinct sensitivity to its entire atmosphere and personality of its brand. It reflects the brand’s philosophy, which is natural and comfortable by nonchalantly putting the jeans on the ceiling and puts the lounge sofa and bench in front.
A common philosophy which the four founders believe in is that a studio(workplace) is the most important place that creativity is discovered and cultivated. The space is also naturally composed of a small work space behind the partition with the jeans display.
워싱에서 가장 절정의 온도인 70도씨를 모티브로 지어진 세븐티 스튜디오는 다양한 영역의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네명의 크리에이터들에 의해 탄생한 데님 브랜드다. 그들의 브랜드 철학은 현실에 기반한 기능적인 바지, 그리고 편안함이 바탕이 돼 오랜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최중호 디자이너는 이번 세븐티 스튜디오 프로젝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작업과 공간디자인을 진행하며 네명의 크리에이터들 중 한명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주로 작은 건물들이 모여 있는 해방촌 지역에 위치한 세븐티스튜디오는 외부에서 바라 볼 때 작지만 공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 공간구조를 고려하여 제품과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한눈에 보이면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전달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디자인했다. 공간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제품의 디스플레이와 브랜드 특유의 색과 개성이 나타나는데에 집중하였는데 바지를 무심하게 걸어놓은 방식이나 라운지소파와 벤치를 전면에 내세워 자연스럽고 편안함이 바탕이 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스튜디오(작업실)는 크리에이티브가 탄생하는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네명의 창업자들의 생각과 같이 공간에도 파티션 뒤에 작은 작업공간이 청바지 디스플레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Design JOONGHO CHOI STUDIO
Location 57, Sinheung-ro, Yongsan-gu, Seoul, Republic of Korea
Building area 30㎡
Photographer Nod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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