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mode of Hangzhou Kerry Center store

2021. 11. 12. 16:30

There are many ways to express a brand; It could be a monotonous expression, or a diversified presentation. It is similar to magazine in this regard. A magazine has an unified tonality and values, it starts contact with readers through different contents, but a brand connects to clients through different products. It's logicality, upgrade ability, and continuity have something in common.

Magmode is a brand that combines works of many designers, thus a unified concept is needed to express the logicality of the whole brand. In the design of Magmode, RIGI hopes to build a new concept in the terminal: a three-dimensional magazine, a readable store.

RIGI defines different areas of the space as different sectors of a magazine. The shop signage is the cover of a brand, and there is a content of the newest seasonal designs at the entrance. Every display area is defined as different pages, which presents different contents in the space just like a magazine does. The concept of regular updates could be seen everywhere. The background wall of the brand is defined as brief seasonal introduction of the magazine. The whole design forms a unified concept; a unified multi-element.

브랜드를 표현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단조로운 표현일 수도 있고 다양한 표현일 수도 있다. 이 점에서 잡지와 유사하다. 잡지는 통일된 음색과 가치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과 접촉을 시작하지만 브랜드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논리성, 업그레이드 능력, 연속성에는 공통점이 있다.

Magmode는 많은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결합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브랜드 전체의 논리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통일된 개념이 필요하다. Magmode의 디자인에서 건축가는 터미널에서 3차원 잡지, 읽을 수 있는 상점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구축하고자 했다.

건축가는 공간의 다른 영역을 잡지의 다른 분류로 정의했다. 매장 간판은 브랜드의 표지이고, 입구에는 최신 시즌 디자인의 콘텐츠가 있다. 모든 디스플레이 영역은 잡지처럼 공간에 다른 콘텐츠를 제공하는 다른 페이지로 정의된다. 정기적인 업데이트의 개념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브랜드의 배경 벽은 잡지의 간단한 계절적 소개로 정의된다. 전체 디자인은 통일된 개념을 형성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이 브랜드의 색조와 콘셉트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건축가의 개념에서 공간은 사람과의 다양한 소통이 있어야 하며,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공간과 사람의 경험에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해야 한다.

Design   RIGI Design
Chief designer   Liu Kai
Location   Hangzhou China
Building area   600㎡
Design prieod   2016.10
Completion   2016.12
Photographer   James 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