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ER MOHAMMAD PARA JAME MOSQUE
The idea is to design an open and transparent space within a basic form where people can find peace and relate themselves with their surroundings. As we believe “Honesty, Transparency and Openness bring Peace of Mind.”- Dalai Lama
The mosque is at West Raichota which is a remote coastal area almost 40 km south from Chittagong. The mosque was an essential demand as the single story, almost 35 years old mosque was severely affected by flood several times and lost its usability. The mosque is surrounded by an existing two story Madrasa and a family graveyard at south, and another graveyard at north and at west a pond and a typical shelter house cum primary school, which is one of the inspirations for the formal expression of the mosque.
Users generally enter from the east alongside an open green space, usually used as a playfield for the Madrasa students and an additional space for Eid Jamat, where there was a small pond earlier. A new large pond is introduced at north with a ghat for taking ablution and bath. The mosque is also connected with a rear entry from the west.
Being a coastal area the mosque is designed on a raised platform with a frontal plaza used for additional prayer space and social activity. The main hall is open and transparent for that natural light and cross ventilation is ensured. The windows flood the space with daylight. Outside family graveyard and inner prayer hall both create a spiritual bench line between present life and the after world. Repetitive vertical walls act as fins which cut the glare while jail (perforated) walls filter light and create a beautiful texture of light and shadows. The geometric pattern of jail (perforated) wall is created with continuous flipping of the custom made R.C.C. blocks. A single block is designed with five arms around a pentagon with another five holes, which reflect the magnificent number ‘five’ in Islam. Five pillars of Islam, five times prayer in a day and five Kalimas.
A double height volume with glass roof is created at the area for Imam and mihrab which visually connect the upper level with the lower. Mihrab is decorated with wooden veneer panel and bookshelves create an additional focus. This double height space with glass roof invites sky and rain and creates a sense in the middle of the limit and infinite.
이 모스크는 사람들이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인 형태 속에서 확장되는 투명한 공간으로, 주변 환경과 이곳을 찾는 이들 자신을 연결할 수 있게 하는 곳이다. “정직, 투명성 그리고 개방성은 마음에 평화를 부른다.”는 달라이 라마의 말을 믿기 때문이다.
모스크는 치타공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해변인 서 라이초타에 있다. 거의 35년 된 모스크는 여러 차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받아 사용성을 잃었기 때문에, 한 개 층에 대한 필수적인 요구사항이 있었다. 모스크는 기존의 두 개 층인 마드라사와 남쪽의 가족 묘지, 그리고 북쪽의 다른 묘지, 서쪽의 연못, 그리고 모스크의 형식적인 표현에 영감을 주는 것 중 하나인 전형적인 쉼터와 초등학교로 둘러싸여 있다.
사용자들은 일반적으로 마드라사 학생들을 위한 놀이 공간 및 기존에 작은 연못이 있었던 아이드 자맛을 위한 부가 공간으로 사용된 개방된 녹색 공간을 따라 동쪽에서 입장한다. 새로운 거대한 연못은 세정과 목욕을 위한 계단과 함께 북쪽에서 배치됐다. 또한, 모스크는 서쪽에서부터 후면 입구와 연결되어 있다.
해변에 있는 모스크는 추가적인 기도 공간 및 사회적 활동을 위해 사용된 전면의 광장이 있는 높은 플랫폼 위에 설계됐다. 메인 홀은 자연광을 위해 개방되었고 투명하며, 통풍 또한 보장된다. 창문은 채광으로 공간을 가득 채운다. 외부 가족 묘지와 내부의 기도실은 모두 현생과 사후 세계 사이의 정신적인 경계를 만든다. 반복적인 수직 벽은 구멍을 뚫어 빛을 걸러내고, 빛과 그림자의 아름다운 질감을 만들어 내는 동시에 눈부심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맞춤 제작된 R.C. 블록을 연속적으로 뒤집어서 구멍이 뚫린 벽의 기하학적 패턴을 만든다. 하나의 블록은 5개의 팔로 오각형을 두르고, 또 다른 5개의 구멍이 있는 디자인으로, 이슬람의 웅장한 숫자인 ‘5’를 나타낸다. 이것은 이슬람교의 다섯 개 기둥,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하는 것과 다섯 번의 칼리마를 의미한다.
유리 지붕이 있는 2층 높이의 볼륨은 시각적으로 상층을 하층부와 연결하는 이맘과 미랍을 위한 영역에 창조되었다. 미랍은 목재 베니어판에 의해 꾸며졌고, 책장은 추가적인 집중을 만들어낸다. 이 유리 지붕이 있는 2층 높이의 공간은 하늘과 비를 들여 주며, 한계와 무한의 중간에서 감각을 창조해낸다.
Architect 3 Points Consultant
Location Banshkhali, Chittagong, Bangladesh
Gross floor area 617.80㎡
Principle architect Tapon Kanti Sarker
Design team Md. Tanveer Hasan(Associate Architect), Md. Mithu Hossain(Junior Architect)
Structure engineer Mohammad Kowsur Hasan
Completion 2021
Client M A Sabur
Photographer Maruf Raihan / Corpovisuals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2022년 6월호(Vol. 493)에 게재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June, 2022 recent projects of the magazine(Vol.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