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풍경
현대의 박물관과 도서관은 인류의 전통과 문화를 보존하고 수집하는 기능에서 미래를 체험하는 상상력의 발전소이자 소비처로 변모하였다. 인문학과 과학의 복합체로서, 총체적인 집합의 공간이기를 요구받는 상황이다. 전시 기능과 열람 및 아카이브 기능이 도시 커뮤니티 기능과 서로 어우러지며 복합된 새로운 도시를 만들기도 하고, 또한 도시를 바꾸는 촉매제로의 역할도 수용해내야 한다. 이에 박물관 건립과 인천 공공도서관 100주년 기념 도서관을 결합하여 인천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의 문화를 상징하는 장소이자 건축으로 ‘소통의 풍경’을 제안한다.

 

 

 

 

 

 

 

 

 

 

 

 

 

 

 

 

인천 검단 박물관 · 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국제설계공모
당선작_(주)운생동건축사사무소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대지면적 93,079.55㎡
건축면적
6,787.46㎡
연면적
25,270.69㎡
건폐율 
7.29% 
용적률
 5.44% 
높이 
21.3m 
규모 
지하 2층, 지상 3층 
구조 
철근 코크리트조, 철골 트러스트조 
주차대수 
2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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