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집합주택의 침실 수로 평가하는 기존의 규칙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 보통 “방”으로 간주되지 않는 공간을 포함하여 모든 유닛과 방을 건물 둘레에 배치하고 크기와 기능에 관계없이 균일한 창을 계획했다. 비록 최상의 경치를 제공하지 못하더라도 창문은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창은 기존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였다. 균일한 창문에 의해 형성된 건물의 모습은 우리 기억에 따라 “건물의 프로토타입”이라는 추상적인 이미지와 일체화될 수 있다.
건축가 MICO. + KITAYAMA HOUSE
위치 Tokyo, Japan
대지면적 346.7㎡
건축면적 178.3㎡
연면적 692.5㎡
준공 2021. 3
사진작가 KOICHI TORIMURA
해당 프로젝트는 건축문화 2022년 4월호(Vol. 491)에 게재되었습니다.
The project was published in the April, 2022 recent projects of the magazine(Vol.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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